#piano
2006년 리즈 콩쿠르의 최연소 우승자이나 첫 아시아 우승자로 이름을 떨치며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지며 피아니스트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재능보다 시간이 빚어낸 단단한 소리를 좋아함
2019년에 영국 왕립 음악원에서 지휘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영국왕립음악원 회원이 되었고 지휘자로도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2025년에는 유럽챔버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5번으로 유럽과 한국 투어를 가졌다. [[4 AREA/Arts & Cultures/2025 공연/공연_250405_김선욱 &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공연_250405_김선욱 &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조성진, 임윤찬과 다르게 키신과 같은 스타 피아니스트 보다는 정명훈 샘 같은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아티스트.
피아니스트로서 이미 쌓아둔 글로벌 포트폴리오와 지휘자로서의 경험이 시너지를 내며, 정명훈을 이어가는 월드 클래스 스타 지휘자로 성장 하기를 기대한다.